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5:27
경제

1인 여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 셀프 무인 시스템으로 인건비 절감 및 수익성 극대화

기사입력 2019.04.24 11:0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자영업자 10명 중 6~7명이 생계를 위해 창업을 결정했지만, 이들의 월평균 수입은 300만 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창업 시장에 뛰어들었으나, 인건비 상승과 내수 침체 등의 이유로 만족할 만한 수입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식당 창업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창업 경험이 없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음식점 창업 전문가들은 초기 투자 비용도 중요하지만, 운영비를 절감하여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유망 프렌차이즈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브랜드로 최단기간 내 진해, 용현동, 김해, 안동, 숭실대 등 전국 60호점 오픈을 돌파하며 일본 라멘 창업 열풍을 이끌고 있는 라멘 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을 꼽을 수 있다. 해당 브랜드는 저렴한 가격대로 일본 라멘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곳으로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월 매출 3천만 원을 돌파한 일본 라멘 브랜드’로 출연한 바 있으며, 한국스포츠경제가 주관한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11평 규모의 대구보건점과 12평 규모의 숭실대 점에서 200만 원 이상의 일 매출을 기록하고, 소자본 창업부터 1인 운영까지 가능하도록 탄탄한 시스템을 갖춰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덕분에 1인 여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무인 창업 아이템 및 업종 변경 창업 아이템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도쿄라멘3900은 ‘원팩 시스템’과 ‘셀프 무인 시스템’을 통해 인건비 걱정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고객이 키오스크에서 주문과 결제를 하고, 식사 후 식기까지 반납하므로 별도의 홀 관리 인원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본사에서 특제 소스와 육수를 팩 형태로 제공하고, 모든 레시피가 매뉴얼화되어 있어 누구나 30분의 교육만 받으면 전문 주방장 없이 일본 라면 창업이 가능하다. 

이처럼 간편한 운영 시스템은 빠른 메뉴 제공과 테이블 회전율 향상, 인건비 절감에 도움을 줘 높은 수익률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식사 및 안주 메뉴가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어 홀 판매와 포장 판매로 낮과 밤 손님을 사로잡으며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나아가 라멘집 창업 비용의 거품을 빼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기존 집기를 활용할 수 있는 업종 전환 창업은 3천만 원대에 체인점 창업이 가능하도록 해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생계형 창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도쿄라멘3900은 70만 그릇의 판매량을 기록한 일본 라멘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며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덕분에 전국 매장에서 불황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으며, 운영이 간편하고 창업 비용이 합리적이어서 1인 여자 소자본 창업 아이템과 은퇴 후 직업, 무자본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창업 여부나 성별,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만족스러운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니,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창업 계획을 세워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0일까지 SNS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에 도쿄라멘3900의 음식 및 영수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기(1명)와 에어팟 2세대(2명), 영화 관람권(9명)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및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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