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신동미가 '동상이몽2' 출연해 설레고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한 지 5년 된 동갑내기 신동미-허규 부부의 결혼생활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신동미와 허규는 2011년 뮤지컬 '파라다이스 티켓'에서 처음 만나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2014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들 부부는 결혼 이후 현재까지 시댁에서 함께 시부모님과 생활 중이라고.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신동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신동미는 "오늘 남편과 함께 첫 예능을 시작합니다. 기대되고 설레고 떨리고 두렵고 걱정됩니다. 저희 부부 예쁘게 봐주세요"라며 설레면서도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신동미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