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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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 포커스 그룹 테스트 성황리에 종료

기사입력 2010.01.06 22:53 / 기사수정 2010.01.06 22:5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6일, 게임포탈 넷마블(www.netmarble.net , 대표이사 남궁 훈)에서 서비스하고 앤앤지랩(대표이사 김태욱)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 '서유기전'의 ‘포커스그룹 테스트(FG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유기전'은 지난해 21일부터 지난 5일까지 초등학교 1~6학년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FGT를 통해 초기 게임의 접근성 및 성향, 유저의 편의성, 게임 유저들의 만족수준과 만족 요인 등 게임 유저들의 입장을 적극 반영했다.

서유기전을 접한 테스터들은 화려한 비주얼과 3단계로 진화하는 스킬 시스템과 근두운을 타고 날아다니는 스피디한 이동에 호응했다.

특히, 여러 명의 몬스터를 동시에 해치울 수 있는 강력한 스킬과 화려한 연출과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여 변신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강력한 스킬과 카드를 수집할 수 있는 ‘기문둔갑’에서 높은 만족감을 내비쳤다.

'서유기전'은 무협 횡스크롤 MMORPG '귀혼'을 개발한 장연우 프로듀서의 차기작으로, '귀혼'의 성공 노하우를 분석하고 업그레이드하여 기존 캐주얼 MMORPG에서 금기시 되었던 획기적인 시스템과 방대한 콘텐츠를 적용한 화제작이다.

'서유기전'은 원전 서유기의 200년 뒤 세상의 악이 응집된 천명옥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후예들의 모험을 컨셉으로 게임 내, 외적으로 스토리텔링을 통한 재미가 뛰어나고, 삼국지의 영웅들, 도교, 밀교, 불교의 신들 및 사신 수 등 수백 가지로 변신할 수 있는 기문둔갑 시스템 및 각 영웅 카드 세트를 수집시에는 히든 영웅과 특수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에 있는 수백 가지 요괴들을 잡아 카드를 모으고 해당 요괴로 변신하고 그 요괴의 스킬과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요괴 변신 시스템과 화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강력한 필살기 진기 시스템, 스킬을 3단계 진화할 수 있어 진화에 따라 효과와 파워가 더욱더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재미와 효과를 느낄 수 있다.

CJ인터넷의 권영식 상무는 "넷마블의 신작 '서유기전'은 1월 중순에 티저 사이트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모습을 들어낼 예정이다"며 " 현재까지 구현된 콘텐츠 양이 기존 온라인 게임의 2년치 분량으로 어마어마한 콘텐츠와 게임퀄러티로 승부를 겨룰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 = 서유기전 포커스그룹 테스트(FGT) 현장 ⓒCJ인터넷 제공]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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