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42
경제

합리적 분양가로 누리는 생활편의와 미래가치,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선착순 분양 중

기사입력 2019.04.19 09:47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1년간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지난 3월 16일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2019년 2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341만3,000원으로 전월대비 0.15% 상승했다. 이는 전년동월대비 8.13% 상승한 수치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515만8,000원으로 전월대비 0.15%, 전년동월대비 11.72%, 5대광역시 및 세종시는 전월대비 0.03%, 전년동월대비 12.45% 올랐다. 

이처럼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합리적인 분양가와 다양한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영도구 랜드마크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중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우건설이 영도구 동삼동 1180번지 일원에서 성황리 분양중인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가 그 주인공이다. 지하 3층~지상 49층 아파트 4개동, 846가구, 호텔 및 레지던스형 호텔 1개동 263실로 구성된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115㎡로 구성되어 있으며, 99%에 해당하는 839가구가 전용 84㎡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트의 경우, 현재 일부 주택형만 물량이 남아있다. 레지던스형 호텔은 전용면적 21㎡ 100실, 23㎡ 60실 규모이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청약통장 필요없이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를 적용하여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완화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도구는 규제를 비껴간 비조정대상지역에 위치하여 2019년 11월 15일부터 전매를 할 수 있다. 중도금 무이자 및 대출 보증, 양도소득세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

단지가 들어서는 영도구 일대는 ‘부산항 북항•부산역 일원 통합개발 사업’과 원도심 재생사업 활성화 사업 이외에도 개발호재가 다양하다. 

부산시는 지난해 4월 태종대를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4개 권역으로 나눠 개발하는 ‘태종대권 종합관광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2026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부산대교와 동삼혁신도시 간에 도로개설 사업(봉래산터널)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태종대권 종합개발 및 동삼하리 지구 등 원도심 개발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13개 기관, 2,600여 명이 근무하는 국내 최초의 해양 전문 혁신도시인 동삼혁신도시의 배후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해양 산업과 관련한 연구개발이 목적인 혁신도시인 만큼 연구나 교육기관들이 입주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부산해사고와 한국해양대(제2캠퍼스)가 자리하여, 교육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푸르지오만의 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전용 84㎡A 주택형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알파룸을 제공하는 등 노후주택 비중이 높은 영도구 일대의 신규 주택에 대한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하였으며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드레스룸을 제공한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상업시설도 성황리 분양 중이다. 분양가 거품을 제거한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분양자의 수익을 극대화하고, 상업시설의 빠른 정착을 위해 2년간 연 5% 확정수익 보장제를 실시한다. 또한 특화된 임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수분양자가 직접 임차인을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모델하우스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13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방문하면 상업시설 상담도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2년 4월이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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