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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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정형돈, 주짓수 無경험자 셔누와 스파링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4.18 17:56 / 기사수정 2019.04.18 18:0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형돈이 드디어 주짓수 주특기를 얻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정형돈이 주짓수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형돈은 시청자와 함께하는 '현실 스파링'을 앞두고 '연습 벌레'로 변신했고, 마침내 주특기를 얻었다. 그는 '슬로 콘텐츠 2탄'을 열심히 진행하고 있는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를 초대해 대결을 펼쳤다.

정형돈은 UFC 선수 출신 김동현, 조남진 관장 아래에서 얻은 주특기를 바로 사용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의 초대에 수락한 셔누가 등장하고, 정형돈은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본격적인 연습 스파링에 돌입했다.

이어 정형돈이 실전에서 열심히 배운 주특기를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는 "좀 놔 봐"라고 셔누와 대결 중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모두의 예상대로 주짓수 경험이 전혀 없는 셔누가 승리를 차지하게 될지, 체급을 이기는 무술인 주짓수를 활용해 정형돈이 반전을 만들어 낼지 그 결과에 기대가 증폭된다.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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