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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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FM' 홍진영 "외모 이상형은 조승우, 선한 얼굴"

기사입력 2019.04.17 08:31 / 기사수정 2019.04.17 08:4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홍진영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7일 방송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가수 홍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홍진영의 인싸교실'을 선보였다. 홍진영은 자신만의 이성을 넘어오게 하는 기술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대답, 호기심을 자아냈다. 

홍진영은 "별건 없다. 연락을 안기다리는 척만 하면 된다. 내가 아무리 바쁘지만 조금 더 바쁜 척. 바쁜 와중에 연락하는 척"이라고 말했다. 

그는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에서 김종국과 핑크빛 분위기를 선보인 바 있다. 홍진영은 "김종국은 이제 누누히 이야기했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다. 나는 오빠로서 좋아하고 선배로서 좋아한다"고 선을 그었다. 

DJ 김영철이 실제 이상형에 대해 묻자 홍진영은 "나는 그냥 편한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 얼굴만 봤을 때 이상형에 대해서 홍진영은 조승우라고 밝혔다. 그는 "선하게 생기시지 않으셨나. 나는 쌍꺼풀 없는 눈이 좋다"고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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