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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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의미심장한 글 게재…혹시 '전참시' 논란 의식?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4.15 11:22 / 기사수정 2019.04.15 11:24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이청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청아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이런 들 어떠라며 저런 들 어떠하리"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바람소리에 들리는 것은 바람결에 날아간다 하였다. 거품은 사라지고 무거운 것은 결국 남는다"라며 글을 마무리 했다.

앞서 이청아는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청아의 매니저는 이청아를 위해 차량 속 공기를 체크하고, 눈이 마주칠까 룸미러 각도를 조절하는 등 세심한 모습으로 배려를 뽐냈다. 하지만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매니저가 무슨 노예냐", "연예인과 매니저는 갑을 관계?"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청아가 업로드 한 글귀가 이 논란을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이청아는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청아 트위터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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