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5주차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 1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방탄소년단이 15주차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15일 공개된 15주차(2019.04.07~2019.04.13) 가온 소매점 앨범차트 주간 1위는 1,556,331장을 판매한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PERSONA'에게 돌아갔다. 12일 차트에 첫 진입한 'MAP OF THE SOUL : PERSONA'는 12,13일 일간차트 1위에도 올랐다.

15주차 기간 동안 가장 앨범이 많이 팔렸던 시간은 4월 12일 오후 6시였다.

15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7일은 IZ*ONE (아이즈원) 'HEART*IZ', 8일과 9일은 Stray Kids (스트레이 키즈) 'Cle 1 : MIROH', 10일은 블락비 바스타즈 'I`m a mess.', 11일은 '첸 (CHEN) 사월, 그리고 꽃 - The 1st Mini; Album', 12일과 13일은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한편, 현재 미국 프로모션 중인 방탄소년단은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오는 5월 1일에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할시와의 합동 공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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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