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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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우리 선수들 잘 했네'[포토]

기사입력 2019.04.11 21:28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T가 7⅔ 6K 1실점을 기록한 선발 알칸타라의 호투와 황재균-강백호의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키움에 8: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KT 이강철 감독이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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