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생일'(감독 이종언)이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일궈낸 전체 박스오피스 1위 기록에 힘입어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1+1 예매권 앵콜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 9일 '생일'의 메가박스 1+1 예매 이벤트가 오픈되자마자 1000장의 예매권이 모두 매진됐다.
이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온라인과 SNS상으로 호평과 극찬을 남긴 것과 가족, 친구, 이웃 등 주변 지인들에게 '생일'의 관람 추천 릴레이가 더해진 것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금 증명했다.
특히 함께 울고, 위로하며 진정성 넘치는 메시지를 전하는 '생일'의 이야기에 공감하며 극장가로 발길을 불러모으고 있다.
10일에는 롯데시네마 앵콜 1+1 예매권 이벤트가 오픈돼 '생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
가족, 친구, 이웃들이 다 함께 모여 우리 곁을 떠나간 소중한 아이의 생일을 기억함은 물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생일'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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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