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장성규 아나운서가 JTBC 퇴사 후 응원 댓글에 눈물을 흘렸다.
장성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사 후 첫 기사가 1등해서 좋았고, 악플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다"며 퇴사 후 첫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응원 댓글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며 "나의 새 출발을 축하해주고 격려해준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앞서 장성규는 7년 만에 JTBC를 퇴사하며,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이하 장성규 인스타그램 전문.
퇴사 후 첫 기사가 1등 해서 좋았고
악플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랐다
응원 댓글 보며 바보처럼 계속 눈물이 났다
난 참 욕심쟁이다
이 모든게 과분한 사랑인 줄 알면서도
마다하기 싫은 걸 보니..
#난참욕
아무튼
저의 새 출발을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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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