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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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몸무게 68kg..."더 많이 나온 것" 부정

기사입력 2019.04.09 23:1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내의 맛' 홍현희가 자신의 몸무게를 보고 부정해 웃음을 줬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는 단식원을 찾은 홍현희 제이쓴 부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단식원에 들어가기로 결심했다. 단식원에 들어가기 전 만찬을 즐긴 두 사람은 깊은 산속에 위치한 단식원에 도착했다. 두 사람은 단식원 등록 전 차트를 작성했고 홍현희는 목욕탕 저울에 올라가 몸무게를 쟀다. 

68kg이 나오자 홍현희는 "김치찌개를 먹었다. 2kg은 더 나온 것 같다"고 부정했고, 이에 단식원 원장님은 "김지찌개를 2kg정도 드셨나보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들은 바로 운동에 돌입했다. 건강에는 좋지만 다소 우스꽝스러워보이는 운동 동작에 홍현희와 제이쓴은 웃음을 참지 못해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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