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손담비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차려입고 고고씽"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벨벳 재킷과 흰 구두를 신고 계단에 앉아 있다. 그는 매혹적인 눈빛을 날리며 모델 못지 않는 포스를 뽐냈다.
손담비는 지난 3월 29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지병수 할아버지와 컬래버 무대를 선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손담비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