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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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픽로드' 스윙스, 밴쯔의 돈가스 흡입에 '뿌듯한 미소'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4.09 17:01 / 기사수정 2019.04.09 17:04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홍석천과 1인 크리에이터 밴쯔, 가수 차오루가 '원픽로드'에 출격한다.

올리브 '원픽로드' 측은 9일 보도자료를 통해 "홍석천, 밴쯔, 차오루가 특별게스트로 촬영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지난 주 첫 방송을 통해 이상민의 쌀국수 로드, 스윙스의 돈가스 로드, 그룹 라붐(LABOUM) 솔빈의 매운 맛 로드를 공개한 데 이어, 9일 방송에서도 이상민, 스윙스, 솔빈의 원픽 메뉴 끝판왕을 찾기 위한 ONE 메뉴 정복기가 계속 된다.

쌀국수 '최강 원픽'을 찾기 위해 홀로 태국을 찾았던 이상민은 쌀국수 계의 신화 같은 존재로 불리는 홍석천을 만나 쌀국수의 더욱 깊은 맛 탐닉에 나선다. 태국 음식 전문가로 나선 홍석천은 쌀국수 뿐만 아니라 랏나, 팟키마오 등 태국의 다양한 메뉴를 소개해 이상민의 입맛을 홀리는 한편, 자신만 알고 있던 비밀 맛집을 '원픽로드'를 통해 최초 공개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스윙스의 못 말리는 돈가스 사랑도 계속 된다. 지난 주 특별 게스트인 기리보이의 먹방에 이어, 이번 주에는 동네 친구인 밴쯔가 스윙스의 먹친구로 등장해 어마어마한 양의 돈가스를 흡입한다. 미식가이자 대식가인 밴쯔의 '복스러운 먹방'에 스윙스도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고 하는데 둘이 한 끼 점심으로 먹은 돈가스의 양은 얼마나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솔빈은 매운 맛 먹방으로 마라탕과 마라샹궈에 도전한다. 매운 맛에 일가견이 있다는 차오루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 중국의 매운 맛을 제대로 보여주고자 매운 소스 제조법을 공개해 매운 맛 고수의 면모를 뽐낸다고. 솔빈과 차오루는 자존심을 건 '맵달인' 경쟁을 펼친다. 매운 초콜릿을 먹고 누가 매운 맛을 참을 수 있는 지를 통해 진정한 매운 맛의 달인을 가리고자 한 것. 스튜디오에서도 매운 맛 초콜릿 시식이 펼쳐져 한 바탕 소동이 펼쳐진다. 초콜릿이 매우면 얼마나 맵겠냐며 초콜릿을 입에 털어 넣었던 스윙스는 눈물까지 흘렸다고 하는데, 매운 맛의 달인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픽로드'는 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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