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28 23:10 / 기사수정 2009.12.28 23:10
성남구단의 홈 경기 때마다 벼룩시장 등을 통해 수익금을 모은 SI매니저는 1년간 정성껏 모여진 100만 원을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청각 장애우인 손정주 씨 가족 측에 전달하였다.
SI매니저측은 "성탄절을 앞두고 좋은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 내년에도 구단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더 큰 기부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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