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화보] 스프린트 빙상선수권 여자부, 이상화 우승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치러진 제36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빙상선수권 대회에서, 이상화(한국체대)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화는 24일 대회 둘째 날 경기 500m 2차 레이스에서 38초94로 대회 신기록을 작성한 뒤, 1000m 2차 레이스에서도 대회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상화는 대회 첫날 자신이 기록한 500m와 1000m의 대회 신기록을 또다시 경신하며 대회에서 종합우승했다.

▲전국남녀 스프린트 빙상선수권 대회 500m 경기에서, 출발하고 있는 이상화

▲출발하고 있는 이상화

▲출발하고 있는 이보라(동두천시청)

▲출발하고 있는 오민지(성남시청)

▲안지민 이화여고

▲출발하고 있는 김유림(의정부시청)

▲출발하고 있는 최승용(양평군청)

▲마지막 스퍼트를 하고 있는 최승용

▲출발하고 있는 윤지원(의정부여고)

▲코너를 돌고 있는 이슬이(한국체대)

▲출발하고 있는 박송이(성신여대)

▲전국남녀 스프린트 빙상선수권 대회와 함께 치러진 종합 빙상 선수권 대회 여자 1500m 경기에서, 경기를 마친 조혜수(단국대)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출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권효은(의정부여고)

▲속도를 올리고 있는 김혜진(청원여고)

 

백종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