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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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남다름, 학교서 추락…추자현·박희순 오열

기사입력 2019.04.05 23:1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름다운 세상' 추자현, 박희순이 아들 남다름의 사고를 알고 오열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1회에서는 박선호(남다름 분)가 학교 옥상에서 투신했다.

이날 개기일식이 있는 날, 박무진(박희순), 강인하(추자현)는 집으로 오며 딸 박수호(김환희)에게 전화했다. 두 사람은 아직도 아들 박선호가 귀가하지 않았단 걸 알았다. 학원이 끝난 시간인데, 이상했다.

집에 돌아온 강인하는 박선호 친구의 엄마들에게 전화해 친구들이 들어왔는지 물었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집에 있었다. 그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박선호가 사고가 났단 연락이었다. 박선호는 학교 옥상에서 떨어졌다.

강인하는 '그날은 다른 날과 다르지 않았다. 익숙하고 평범한 아침이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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