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4.05 15:24 / 기사수정 2019.04.05 15:25
5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속 코너 '자체발광 초대석'에는 가수 이무송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작년 10월 '부르르'라는 노래로 컴백했다. 근데 19년 만에 발매한 노래라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무송은 "힘들었다. 공황장애를 겪으면서 공백기를 힘들게 보냈다. 음악을 계속 만들긴 했지만, 컴백은 못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아내 노사연과 결혼하며 '한 집에 한 가수도 유명해지기 힘들다더라. 한 사람에게 몰아주자'고 했다. 그래서 노사연을 서포트 하기로 했다. 그랬더니 완전히 잊혀지더라"며 힘들었던 공백기를 고백했다.
이무송은 2018년 10월 '부르르'를 발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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