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이승윤이 약속을 지켰다.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속 지켜주시는 형님. 감사합니다! 2박 3일간의 휴가도 잘 보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신의 통장 내역을 인증한 것으로, 이승윤은 매니저에게 300만 원을 보냈다.
이승윤은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은 "목표가 30표였다. 매니저와 약속한 게 있다. 30표를 받게 되면 2박 3일의 휴가와 두둑한 포상금을 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복면가왕'에서 30표 이상을 획득,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
한편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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