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슈퍼스타K 시즌1' 준우승자 조문근이 결혼한다.
4일 조문근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문근이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4세 연하 일반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조문근과 예비신부는 약 2년 6개월 간 교제한 끝에 결실을 맺게 됐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뒤 서울 마포구 부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조문근은 지난 2009년 '슈퍼스타K 시즌1'에서 젬베 청년으로 얼굴을 알린 뒤, 2014년부터 조문근밴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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