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첫 미역국"…이필모, 아내 서수연 위한 생일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이필모가 아내 서수연을 위해 미역국을 끓였다.

이필모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생에 처음 끓인 미역국~ 갓지은 밥과 따끈하게 한끼 하시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소고기가 가득 들어있는 미역국이 있다. 그는 서수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미역국을 끓여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에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미역국을 인증, "고마워요. 요리와"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 결혼에 골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필모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