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포털 넷마블 새 단장, '더 깔끔하게 더 편리하게'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넷마블(http://www.netmarble.net/)의 얼굴이 확 바뀌었다.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넷마블은 메인 페이지를 개편, 더욱 깔끔하고 편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에 변화된 넷마블의 메인 페이지는 넷마블의 상징 컬러인 맑은 파란 색을 기본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하게 변화됐다. 이번 개편으로 메인 페이지는 외양 뿐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더욱 편리하게 바뀌었다.

먼저, 가독성을 높인 깔끔한 게임 리스트와 함께, 게임 바로가기 입력란을 설치해, 게임명의 일부만 입력해도 제공되는 관련 게임명을 클릭해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넷마블의 주요 인기 게임들은 최근 이슈와 함께 한눈에 들어오도록 디자인됐다.

또한 바뀐 넷마블 메인 페이지에서는 광고와 이벤트도 관심 있는 정보만 편리하게 접할 수 있다.

로그인을 하면 이용자가 실행한 게임과 관련한 유용한 정보가 담긴 광고만 제공된다. 맞춤 광고 서비스로 관심 없는 광고는 볼 필요 없어진 것. 메인 화면의 이벤트 코너에서 보여지는 이벤트들도 핵심 내용과 선물을 함께 명시하는 색다른 구성으로 변경돼, 원하는 게임의 이벤트나 선물을 놓치지 않고 골라 볼 수 있다.

개편에 대한 이용자 반응도 호의적이다. 개편 메인 페이지에 대한 소감을 남기는 코너에는 "이전보다 산뜻하고 시원해 보인다", "이벤트 혜택을 한 눈에 보여줘 참여할 기회도 많을 것 같다", "단정하고 깔끔해서 좋다", "게임 찾기가 쉬워진 게 좋다" 등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심철민 이사는 "메인 페이지 개편은 디자인적인 면은 물론, 이용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넷마블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며, "바뀐 넷마블의 메인 화면으로 고객만족도 상승은 물론, 프로모션 등의 효율성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 단장한 넷마블의 모습은 넷마블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