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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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주방' 데이비드 맥기니스 "친구 만들고 싶어 출연 결정"

기사입력 2019.03.31 19:5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모두의 주방'에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는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출연했다.

앞서 '태양의 후예' '미스터썬샤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이날 출연 계기를 묻자 "친구를 만들고 싶다. 또 새로운 레시피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9살 때부터 혼자 살았다는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평소에도 요리를 하냐'는 질문에 "밖에 나가면 비싸다"라며 "한국에 처음 왔을때는 와인 삼겹살이 1인분에 6,000원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십이천 원(만 이천원)이다. 너무 비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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