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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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막둥이"…윤상현♥메이비, 막내 아들 공개로 뜨거운 반응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3.30 18:5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윤상현이 셋째 아들을 공개한 가운데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9일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막둥이 인사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윤상현은 메이비와 자신을 똑닮은 막내아들을 품에 안은 채 카메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노란 옷을 입은 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막내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덕분에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

지난 2015년 결혼한 윤상현-메이비 부부. 그는 두 딸을 출산한 것에 이어 지난해 12월 24일 셋째 희성 군을 득남하며 다둥이 부모 반열에 올랐다. 

당시 윤상현은 소속사를 통해 "축하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아내에게도 너무 고맙다.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저희 가족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윤상현과 메이비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에서 결혼 생활은 물론 육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단독주택에서 3남매와 함께 살고 있는 윤상현과 메이비. 당시 윤상현은 다둥이 아빠 답게 능숙하게 아이를 돌보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첫째 나겸 양, 둘째 나온 양, 셋째 희성 군의 귀여운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으며 윤상현은 '육아대디'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하기도 했다.

그리고 막둥이 희성 군과 셀카를 공개하면서 윤상현-메이비 부부를 향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셀카가 공개되자 "너무 귀엽다", "아이가 이렇게 예쁠 수 있나", "'동상이몽' 보고 팬 됐다. 아빠 많이 닮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상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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