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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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두 딸 위한 고난의 딸기 뷔페 차리기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3.30 14:12 / 기사수정 2019.03.30 14:1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딸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교진, 소이현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인소부부는 딸기의 계절을 맞아 두 딸 하은이와 소은이를 데리고 집 근처 딸기 농장을 찾았다. 딸기가 유명한 남양주답게 싱싱한 딸기를 마음껏 맛보는 체험을 한 인소부부는 아이들만큼이나 신나하며 직접 딴 딸기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소이현은 직접 따온 딸기를 이용해 딸기 뷔페를 차려주겠다며 다양한 딸기 요리 만들기에 나섰다.

빠른 손놀림으로 뚝딱뚝딱 만들어지는 요리에 감탄도 잠시, 데코레이션에 열중하던 인교진에게 시련이 닥쳐왔다. 바로 묶여있던 헬륨 풍선이 풀리며 천장까지 올라가고 만 것이다. 인교진은 이를 보고 울음을 터뜨리고만 딸 하은이를 달래기 위해 풍선을 다시 내릴 수 있는 갖가지 방법을 동원했다.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방법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이 정도면 멘사"라고 감탄했는데, 인교진이 사용한 방법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이현이 직접 만든 음식들로 본격적인 딸기 뷔페가 차려지던 그 때, 인교진은 2019년 첫 택배를 들고 들어왔다.

인교진이 준비한 것은 딸기 뷔페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비장의 뷔페 필수 아이템으로, 소이현은 "진짜 이걸 샀냐"고 물었고 인교진은 "나 스마트 컨슈머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소부부가 두 딸을 위해 준비한 고난의 딸기 뷔페 차리기 비하인드는 4월 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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