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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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타차라 태국 친구들, 스키 도전 "태국에는 없어"

기사입력 2019.03.28 21:33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타차라와 태국 친구들이 생애 처음으로 스키에 도전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타차라는 태국 친구들과 함께 두 번째 목적지로 향했다. 이들의 두 번째 목적지는 스키장이었다. 타차라는 "태국에서 해볼 수 없는 것을 해보고 싶었다. 태국에는 스키가 없으니 스키를 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타차라의 친구들은 모두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본 적 없는 상태였다. 이들은 스키장에 펼쳐진 설원에 모두 감탄했다. 이어 타차라는 친구들과 함께 스키 이용권을 사러 이동했다. 하지만 타차라도 "스키장을 가보기만 했다. 타본 적 없다"면서 헤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태국 친구들은 스키 선생님을 만나 기본자세부터 배웠다. 넘어지는 법을 배울 때는 당황하기도 했다. 타차라는 선생님의 동작을 보며 "어떻게 저런 동작을 쉽게 하시냐"고 감탄했다. 이어 넘어져서 일어나는 방법도 배웠지만 모두 몸이 무거워 제대로 일어나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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