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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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뱅커' 김상중, 은행 영업 위해 멧돼지 사냥 '강렬 첫 등장'

기사입력 2019.03.27 22:10 / 기사수정 2019.03.27 23:2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더 뱅커' 김상중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27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 뱅커' 1회에서는 노대호(김상중 분)가 멧돼지를 잡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대호는 마을 주민들을 대신해 멧돼지를 잡았다. 마을 주민들은 "사격으로 은메달 땄다더니 참말이었구먼"이라며 기뻐했다.

특히 노대호는 "잡은 놈은 신고를 해야지. 막 잡아드시면 큰일 납니다. 불법 수렵으로 구속되실 수 있으세요. 여기는 제가 정리할 테니까 그만 들어가시고 대신 저희 지점에 내방하셔서 적금 한 구좌씩 들어주시기로 한 약속 잊으시면 안 됩니다"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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