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 후반부 관전 포인트 #우승 후보 #해외 프로듀서 #남다른 스케일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킬빌'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예측 불가능한 서비아벌의 묘미를 선사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 측은 27일 후반부를 더욱 심장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주목 포인트를 전했다.

#1. 서서히 좁혀지는 우승 후보
지난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도끼를 비롯해 남은 비와이, 리듬파워 중 2위를 거머쥘 아티스트만이 미국행 티켓을 얻게 된다. 더불어 미국으로 간 이 두 팀은 빌보드 진출을 눈앞에 두고 최후의 경연을 시작한다. 마침내 래퍼들을 제치고 최종 승리를 차지할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쏠린다.

#2. 해외 프로듀서와의 특별한 만남
YDG(양동근), 도끼, 제시, 비와이 등 래퍼들은 오로지 빌보드를 위해 '킬빌에 모였다. '킬빌' 마지막 회가 다가온 가운데, 최종 우승자와 협업할 미국 대표 프로듀서와의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진다. 이 컬래버레이션은 월드 클래스 음악의 탄생을 예고해 벌써부터 힙합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3. 빅 스케일 배틀의 시작
'킬빌'이 한국을 넘어 미국에 진출한 만큼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의 배틀을 시작한다. 파이널 경연에서 1위로 진출한 도끼와 베일에 싸인 미국행 아티스트가 과연 어떤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최종 승부를 가릴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킬빌'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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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