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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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골프스타’, KLPGA 지존 서희경과 만나다

기사입력 2009.12.15 17:36 / 기사수정 2009.12.15 17:36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에서 선보이는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현 한국 여자 골프의 지존 서희경과 함께한다.

컴투스는 이달 7일부터 본격적인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 ‘골프스타’의 게임 가이드 영상을 기획하고, 서희경이 직접 참여한 동영상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될 가이드 영상에서는 ‘필드 위의 슈퍼모델’로 불리며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서희경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초보 유저들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완성된 동영상은 이달 중 ‘골프스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컴투스는 서희경이 참여한 가이드 영상 공개에 앞서 ‘골프스타’ 응원 메시지를 담은 짤막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골프스타’를 통해 온라인 게임 가이드 모델로 처음 나선 서희경은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리얼한 재미에 금방 빠졌다”며 “실제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해보시길 권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희경은 이번 ‘골프스타’의 가이드 영상 촬영으로 받는 수익료 전액을 경기도 수원시와 용인시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컴투스 ‘골프스타’는 이러한 서희경을 위해 별도의 기부금을 서희경에게 직접 전달했다.

[사진=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프로골퍼 서희경 선수와 온라인게임 '골프스타'의 게임 가이드 동영상 촬영을 앞두고,  출연료 전액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왼쪽=컴투스 심수광 이사 / 오른쪽=프로골퍼 서희경 선수) ⓒ 컴투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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