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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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그녀석'신예은, 김권 제안 받아들였다 "잘 부탁해"

기사입력 2019.03.26 21:5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신예은이 박진영의 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26일 방송된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6화에서는 이안(박진영 분)이 병실에 찾아온 윤재인(신예은)과 마주쳤다.

이날 이안은 윤재인이 병실에 찾아오자 "이 정도야 까딱없다. 이래봐도 산전수전 공회전은 다 겪은 몸이다"라고 으스댔다. 이에 윤재인은 "이러다 내가 너한테 말리게 될까 봐 걱정이다. 널 트레이닝 하다가 내가 바보가 될 수도 있다. 나 그 말 하려고 왔다. 해보자 우리. 우리 앞으로 잘 부탁한다"라며 손을 내밀었다.

특히 그녀는 이안을 향해 "우리 아빠 사건은 내가 널 어느 정도 끌어올렸다고 싶을 때. 그때 해도 되겠느냐"라고 말했고, 이안은 윤재인의 손에 닿지 않으려는 듯 옷을 방어막 삼아 윤재인의 손을 잡았다. 

이후 윤재인은 이안을 향해 "고맙다고 말하지 말아라. 널 위한게 아니라 날 위해 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안은 "상관 없다. 나도 널 위해 하는 거다"라고 대꾸해 윤재인을 웃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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