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14 10:45 / 기사수정 2009.12.14 10:45
대한민국 주니어 대표팀은 2명이 퇴장당한 쇼트 핸디드 상황에서도 골을 터트리는 등 한 수 아래 멕시코를 맞아 시종일관 앞선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 경기의 베스트 선수로는 멕시코의 유효슈팅을 전부 차단하며 팀의 완봉승을 이끈 골리 황현호(연세대)가 선정됐다.
대승을 거두며 대회를 시작한 주니어 대표팀은 현지시각으로 14일 오후 1시 영국과 대회 2차전을 치른다.
[사진=베스트 선수로 선정된 연세대 골리 황현호 (C) 김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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