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봄이 오나 봄' 엄지원과 이유리가 몸이 바뀌는 약을 먹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31회에서는 이봄(엄지원 분)과 김보미(이유리)가 몸이 바뀌는 약을 마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보미는 몸이 바뀌는 약을 먹기 전 이봄의 모습을 한 채 방송을 시작했다.
김보미는 "저희는 지금 약을 입수했습니다. 저희는 마지막 변신을 하려고 합니다"라며 설명했고, 이봄 역시 "시청자 여러분. 저희는 이 약을 마시고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라며 기뻐했다.
이후 김보미와 이봄은 우여곡절 끝에 몸이 바뀌는 약을 동시에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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