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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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엑스투', 트와이스X레드벨벳 출연 '5월 첫 방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3.21 11:42 / 기사수정 2019.03.21 11:4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300 엑스투'가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tvN 예능 '300 엑스투' 측은 21일 "트와이스(TWICE)와 레드벨벳(Red Velvet)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300 엑스투'는 뮤지션과 팬들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1에 이어 강호동이 MC를 맡은 가운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 화려한 뮤지션 라인업을 예고한다.

지난 시즌 두 팀의 뮤지션이 출격해 대결을 이뤘던 것에서 나아가, 이번 시즌에는 대결 구조 없이 한 회에 한 팀의 뮤지션만 등장한다. 뮤지션과 그 뮤지션을 응원하는 300명의 팬이 함께 만드는 '떼창 퍼포먼스'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다. 뮤지션과 팬들이 합심해 떼창과 퍼포먼스를 성공하는 순간, 벅차오르는 감동과 짜릿한 전율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출연을 확정 지어 이목을 모은다. 중독성 넘치는 음악과 따라하고 싶은 댄스 무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두 팀이 팬들과 힘을 합쳐 어떤 떼창 퍼포먼스를 선보일 지 기대가 높아진다.

'300 엑스투'는 시청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처럼 '떼창러'들을 모집할 계획은 물론, 시청자들이 직접 함께 떼창을 부르고 싶은 '워너비 뮤지션'을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이다. 본인의 '워너비 뮤지션'과 무대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싶은 시청자는 tvN '300 엑스투' 홈페이지에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권성욱PD는 "지난 시즌보다 더욱 강력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을 시작으로 시청자가 직접 뽑은 '워너비 뮤지션'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계획하고 있다. 뮤지션과 300명 떼창러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집중하여 역대급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300 엑스투'는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각 소속사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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