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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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JH"…'눈이 부시게' 한지민·남주혁, 바닷가 앞 선남선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3.21 11:17 / 기사수정 2019.03.21 11:28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눈이 부시게' 속 상대배우 남주혁과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J♥JH"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흰 색 원피스를 입고 바닷가에 서서 남주혁과 나란히 서있다. 남주혁은 다정하게 한지민의 어깨를 감싸고 늠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지민이 작성한 이니셜 문구는 두 사람의 극 중 이름 혜자, 준하로 보이며 작품에 대한 애정이 드러난다. 한지민과 남주혁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선남선녀 면모를 뽐냈다.

한지민은 지난 19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어린 혜자 역을 맡아 남주혁과 애틋한 커플을 연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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