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2.05 19:57 / 기사수정 2009.12.05 19:57
[엑스포츠뉴스=잠실 실내, 김세훈 기자] 서장훈은 이제 팀플레이어다!
5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9~2010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3라운드 경기에서 팀플레이어로 거듭난 서장훈이 아말 맥카스킬과 함께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비록 선발출장은 하지 않았고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지만,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수비에도 열중하고 효율적인 득점으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그의 활약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비교적 짧은 시간을 출전했지만, 공격 수비 모두 다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다. 특히 적극적인 수비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13연패 중에 이런 자신의 역할을 깨달았다면 전자랜드는 지금보다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서장훈은 약 26분을 뛰며 21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 1블럭슛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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