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38
게임

게임빌, 국내 SNS 사이트에서도 인기 폭발

기사입력 2009.12.03 11:39 / 기사수정 2009.12.03 11:39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올해 야심차게 선보인 캠페인 '게임빌과 친구하자' 가 국내외 각종 SNS 사이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임빌은 지난 20일부터 네이버 오픈캐스트와 미투데이, 싸이월드 등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SNS 캠페인 '게임빌과 친구하자' 에 참여하는 유저들이 몰리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대의 마이크로 블로그 사이트인 '미투데이'에서는 10일 만에 3,500여 명이 몰렸으며, 네이버 오픈캐스트에도 약 2천 여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싸이월드의 '싸이타운'에서도 1,200명을 일촌으로 모집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미투데이에서는 게임빌 '2010 프로야구'의 프야걸인 강예빈이 자신의 일상과 함께 최신 게임 소식을 올리며 미투데이에서 가장 많은 친구를 확보한 '주목받는 미친(미투데이 친구의 약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해외에서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 사이트 역시 3,000여 명의 팔로어를 확보한 데 이어,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역시 인기를 얻고 있어 해외에서의 게임빌의 명성을 입증했다.

게임빌 마케팅실 온라인서비스파트의 황성익 팀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닌 네티즌과의 실시간 교류를 통한 관계 형성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 지속적으로 인기 모바일게임 개발사에 걸맞는 고객과의 교류 문화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SNS 캠페인은 게임빌이 유저들과의 친근한 의사소통 채널 확보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SNS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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