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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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이유리, 최병모 반격에 비리 기자 됐다 '위기'

기사입력 2019.03.13 22:4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봄이 오나 봄' 이유리가 위기에 놓였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26회에서는 박윤철(최병모 분)이 김보미(이유리)를 S시티 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조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윤철은 김국장(김정팔)에게 김보미가 S시티 비리와 관계된 사람들이 모인 술자리에 함께 한 장면이 담긴 영상을 넘겼다.

당시 김보미는 "우리 의원님들을 위해서 이 한 몸 희생할 준비 돼있습니다"라며 선언한 바 있다.

특히 김국장은 김보미의 영상을 공개했고, "S시티 비리의 일원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라며 폭로했다.

또 박윤철은 "그들은 모든 걸 저에게 뒤집어씌웠습니다. 전 무고합니다. 저를 모함한 모든 사람들을 고소하겠습니다"라며 인터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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