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오연서 측이 '정준영 동영상 루머'에 대해 절대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13일 오연서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현재 유포 중인 당사 소속 배우 관련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루머"라고 말했다.
이어 "허위 사실의 무분별한 확대로 배우의 심각한 명예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당사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작성, 게시, 유포자에 대한 증거 수집과 법적 대응 및 소속 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임을 알린다"고 덧붙이며 허위 사실 유포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전했다.
한편 지난 12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정준영이 유포한 동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되며 루머가 확산돼 피해를 보고있는 상황이다.
▼ 이하 셀트리언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현재 유포 중인 당사 소속 배우 관련 내용은 전혀 근거 없는 루머로, 허위 사실의 무분별한 확대로 배우의 심각한 명예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의 작성, 게시, 유포자에 대한 증거 수집과 법적 대응 및 소속 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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