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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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윤시윤 vs 정준영, 막내라인 맞붙었다...무한체력 폭발

기사입력 2019.03.10 19:0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윤시윤과 정준영이 맞붙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윤시윤과 정준영의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고흥 게임을 준비했다. 스프링 가운데에 CD를 넣고 상대방 쪽으로 더 많이 보내야 승리하는 방식이었다.

윤시윤과 정준영이 마지막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 체력소모가 큰 탓에 막내라인의 대결이 성사된 것.

윤시윤은 전 경기에서 트위스트 기법을 선보였고 정준영은 팔을 크게 움직이는 응원단 기법을 사용했었다.

윤시윤과 정준영은 30대의 무한체력을 뽐내며 팽팽한 대결을 이어갔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윤시윤이 밀리기 시작했고 정준영은 체력을 폭발시키며 최종 승리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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