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병원에 있는 아이 눈에 밟혀"…워킹맘 고충 토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가연이 바쁜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6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은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촬영을 앞두고 한복으로 갈아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사진과 함께 "병원에 있는 내 새끼가 눈에 밟히고 그래도 일은 열심히 해야 하고, 벌써 9일째 쪽잠으로 다크써클에 눈이 퀭하고 볼살이 들어가버렸지만 너만 낫는다면 엄만 괜찮아. 사랑해. 엄마가 달려가는 중이야"라며 워킹맘으로써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가연은 2011년 전 프로게이머 임요한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