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7
연예

'군악대 입대' 샤이니 키·빅스 엔·정진운, 팬들 배웅 속 훈련소 입소 [종합]

기사입력 2019.03.04 15:06 / 기사수정 2019.03.04 15:0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샤이니 키, 빅스 엔, 정진운이 팬들의 배웅 속에 훈련소로 입소했다.

키와 엔, 정진운은 4일 국방의 의무를 위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다. 짧은 머리로 등장한 세 사람은 입소 전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키는 후드티로 머리를 덮으며 등장했다. 이어 모자를 살짝 벗으며 짧아진 머리를 공개했다. 엔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뒤 차 안에서 간단하게 인사하고 이동했다. 반면 정진운은 머리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으며 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세 사람 모두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훈련소로 걸음을 옮겼다. 같은 날 입대한 세 사람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군악대에서 복무한다. 

이들은 입대를 앞두고 저마다의 방식으로 팬들과 인사를 건넸다. 키는 입대에 맞춰 리패키지 앨범 'I Wanna Be'를 발매했다. 엔은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정진운은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은 입대 전 자신의 SNS에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나란히 입대한 세 사람은 오는 2020년 10월 전역예정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윤다희 기자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