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집사부일체' 출연, 무한한 영광" 소감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월 24일과 3월 3일, 2주간에 걸쳐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개그맨 유세윤아 괴짜사부로 출연해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일상을 함께했다. 

유세윤은 '중2병'을 주제로 멤버들과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집사부일체'의 사부 모집 광고 촬영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말 그대로 '괴짜사부'의 정석을 보여준 유세윤. 괴짜의 면모를 드러냈지만, 가족과 함께 였을 때는 장난기 넘치지만 든든한 남편이자 아들에게는 친구같이 다정한 아빠였다. 

'집사부일체'를 통해 그동안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유세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유세윤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 프로그램('집사부일체')에 섭외되어서 무한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유세윤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