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세븐틴 민규와 정한이 뚜아뚜지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tvN '내 손안에 조카티비'(이하 '조카티비')에서는 세븐틴 민규와 정한이 출연, 지난주의 뜨거웠던 방송 후기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키즈크리에이터 뚜아뚜지와 함께 콘텐츠 제작에 나선 세븐틴 민규와 정한. 지난 주에 이어 다시 출연한 정한은 방송 후 세번틴 멤버들의 반응에 "다 자기가 하고 싶어 난리다. 같이 있으면 영상통화해달라고 하기도 하고, 자기들 아냐고 묻기도 하더라"라고 말했다.
지난주 뚜와뚜지와 'SKY 캐슬' 패러디를 한 것에 대해 민규는 "아스트로 차은우 씨에게 연락이 왔는데, '연기연습을 더 해야할 것 같다'라고 하더라. 부모님도 냉정하게 평가하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민규와 정한은 함께 뚜아뚜지와의 콘텐츠를 고민했다. 그러던 중 부승관이 깜짝 출연하기도. 부승관은 "뚜아뚜지를 얼마나 좋아하는데"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부승관은 새로운 콘텐츠 추천으로 '호캉스'를 언급했다.
그리고 부승관의 조언을 받아 정한과 민규는 뚜아뚜지와 함께 호캉스에 나섰다. 지난주에 이어 다시 만난 이들은 한껏 더 가까워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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