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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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라슨 '캡틴 마블', 4DX with 스크린X 개봉…'우주에 있는 느낌'

기사입력 2019.02.27 10:26 / 기사수정 2019.02.27 10:2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캡틴 마블'(감독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이 4DX with 스크린X로도 개봉한다.

내달 6일 개봉하는 영화 '캡틴 마블'은 기억을 잃은 파일럿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를 만나 어벤져스의 마지막 희망 '캡틴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2019년 첫 마블 스튜디오 작품이다.

전세계에서 최초로 4DX 개봉하는 '캡틴 마블'은 4DX with 스크린X 통합관으로도 개봉해 한층 풍부하고 몰입도 높은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캡틴 마블' 4DX with 스크린X에서는 섬세한 4DX 연출로 담긴 '감성모션' 효과를 3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스크린 X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4DX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감성모션'이 총집약돼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공개될 4DX 캐릭터별 연출에 앞서, '캡틴 마블' 캐릭터만의 시그니처 모션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더욱이 이번 '캡틴 마블' 4DX with 스크린X는 마블 스튜디오와 찰떡궁합을 이루는 4DX효과들은 물론 정면과 좌우 270도로 표현해내는 스크린X의 넓은 시야로 마치 '캡틴 마블'과 함께 우주에 있는 듯한 독보적이고 생동감 있는 연출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흥행 제조기인 마블 스튜디오가 '캡틴 마블'로 새로운 흥행 기록 경신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감성모션' 효과로 역대 가장 섬세한 4DX 연출을 선보일 '캡틴 마블' 4DX는 우리나라에서 내달 6일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2개국 620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CGV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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