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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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남규리X오지호, 조각미녀·미남의 상도동 점령기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2.27 09:13 / 기사수정 2019.02.27 09:14

한정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영화 '질투의 역사'(감독 정인봉) 주연 배우 남규리, 오지호가 '한끼줍쇼'에 출격한다.

2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남규리와 오지호가 출연, 유쾌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완전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질투의 역사'는 10년 만에 다시 모인 다섯 남녀가 오랜 시간 묻어 두었던 비밀을 수면 밖으로 꺼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남규리는 비밀을 간직한 여자 수민을, 오지호는 그런 수민의 첫사랑 대학 선배 원호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영화 속 캐릭터들 못지않은 케미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고 전해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상도동에서 한끼 미션을 수행한 남규리와 오지호는 각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조각미녀, 조각미남으로 등장해 MC 이경규와 함께 불꽃 튀는 토크 대결을 펼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훈훈한 외모는 물론, 재치 가득한 입담까지 두루 갖춘 남규리와 오지호의 기분 좋은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과연 이날 두 사람이 밥 동무를 찾고 한끼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끼줍쇼'는 27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질투의 역사'는 3월 14일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한정원 기자 jeongwon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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