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2.25 13:15 / 기사수정 2019.02.25 13:1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이리스(Iris)가 2019 벤쿠버 단편 영화제(Vancouver Short Film Festival)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1월 열린 밴쿠버 단편 영화제 시상식에서 제롬유 감독이 연출한 ‘공주(GongJu)’가 여우주연상 (Best Actress), 남자감독상 (Best Male Director), 극본상 (Best Screenplay), 대상 (Best Short Film) 등 총 4개 부분을 수상했다.
여우주연상의 영광을 안게 된 아이리스는 “처음으로 영화에 출연한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배우로서 최고 영예인 주연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앞으로 가수 활동을 비롯하여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로서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리스는 3집 미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자작곡 이외에 보다 완성도 깊은 곡을 발표하기 위해 다양한 작곡가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애스토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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