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태연 측이 3월 복귀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5일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태연이 신곡을 계획 중이나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태연이 오는 3월 신곡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3월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한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태연이 3월 중 신곡을 발표하면 지난 2018년 6월 발표된 '썸띵뉴'이어 8개월만의 컴백이다. 아직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태연이 새로운 곡을 준비 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팬들은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태연은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4월 13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22~23일 오사카, 27일 나고야, 5월 9~10일 도쿄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첫 솔로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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