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5 01:04 / 기사수정 2009.11.15 01:04
[엑스포츠뉴스=강나연 기자] '월드바투리그 시즌 1'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e스포츠 최대 우승 상금 1억 5천의 주인은 누가 될까?
최철한이냐, 이재웅이냐. 8개월여 동안 진행된 초대 월드바투리그 패권은 두 기사의 최종 결승으로 좁혀졌다.
지난 3일 최철한은 준결승에서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허영호를 3대 1로 일축, 먼저 결승에 올랐던 이재웅의 결승전 맞수로 결정됐다.
이재웅은 현재 바투 랭킹 1위를 자랑하는 선수다. 하지만, 최철한의 기세도 못지않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15일, 결승전이 시작하기 직전 이재웅 선수와 최철한 선수가 재밌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모두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으로 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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