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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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임송 매니저, 어머니에 감동의 선물 전달식 '눈물'

기사입력 2019.02.15 17:49 / 기사수정 2019.02.15 17:49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 매니저인 임송과 친동생이 엄마 표 진수성찬에 식욕이 폭발한다. 이어 감동적인 선물 전달식도 공개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회에서는 고향 창원을 찾아 할머니와 엄마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박성광 매니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광 매니저는 자신과 외모는 물론 성격까지 꼭 닮은 엄마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 매니저는 엄마가 건네는 쌈을 받아먹고 있다. 박성광 매니저는 오래간만에 먹는 엄마 표 진수성찬에 친동생과 함께 무아지경 먹방을 선보였다. 또 자매의 먹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던 할머니와 엄마가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박성광 매니저는 할머니와 엄마에게 준비한 선물과 지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받은 트로피를 전달했다. 홀로 상경해 양손 무겁게 금의환향한 그의 모습에 할머니와 엄마는 기특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박성광 매니저 엄마는 딸이 전해준 선물을 보고 "엄마 눈물 나려 그래~"라며 크게 감동했다. 이와 함께 뒤돌아 눈물을 훔치고 있는 엄마와 그의 눈물에 놀란 자매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랜만에 뭉친 박성광 매니저와 친동생의 먹방에 대한 할머니와 엄마의 상반된 반응은 과연 어떨지, 그리고 엄마를 눈물짓게 만든 매니저의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kimjh934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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