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가족' 정가람 "실제 좀비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 많이 해" (씨네타운)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정가람이 영화 '기묘한 가족' 속 분장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이수경, 정가람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분장에 대해 질문하자 정가람은 "캐스팅이 되고 나서 분장에 대해 매우 궁금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많은 것들을 시도했는데 기계가 좋은 것들이 정말 많았다"라며 "뿌리기도 하고, 붙이기도 하고, 시간이 많이 걸렸다. 진짜 좀비처럼 보여야 했기 때문에 방법을 많이 찾았다"고 밝혔다.

'기묘한 가족'은 지난 13일 개봉했으며,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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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shp6400@xportsnews.com